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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icar WIN’으로 차보험시장 차별화

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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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25 08:43

1년여의 개발끝에 하이플래너 전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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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icar WIN’으로 차보험시장 차별화
현대해상이 새로운 개념의 환급형 ‘Hicar WIN 자동차보험’을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Hicar WIN 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자동차보험과 달리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 보상범위가 확대됐을뿐 아니라 신개념의 리스크 세분화로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을 반영한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만기환급금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설계사와 대리점 등 보험영업조직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Hicar WIN 자동차보험은 가격경쟁 심화,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중 확대 등 급변하는 자동차보험 시장환경에 대응해 하이플래너(현대해상 영업조직) 전용의 차별화 된 신상품 개발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상황에서 하이플래너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을 목적으로 현대해상이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하이플래너(현대해상 영업조직)의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Safety(고객안심 극대와) ▲Saving(보험료 환급) ▲Simple(고객이 알기 쉬운 상품)이라는 3S를 컨셉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노무열 현대해상 자동차업무부 상품개발팀장은 “상품내용의 독창성과 우수성 면에서도 세계 최초이자 최고라고 자부한다”라고 하였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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