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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하반기 화두는 ‘새로운 고객니즈 발굴’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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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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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외부 악조건으로 경영침체에 빠진 생손보업계가 위기탈출책으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선택했다. 특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근 세분화되고 특화된 고객니즈 발굴 및 맞춤형 보장상품 개발 노력들이 눈에 띈다. 실제로 생보업계는 올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각 보험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보험상품을 선택했고, 손보업계는 합리적인 보험선택이 대세인 점을 인식하고 맞춤형 상품설계와 보장범위 확대가 강점인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재 보험시장은 포화상태이지만 전혀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과거 가입한 보험들을 리모델링하거나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묶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선 보험사들도 설계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좀더 합리적이고 보장범위가 넓은 보험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특집] 상품별 장점 한곳에 모으니 ‘고객만족도’ 커진다

  • [특집] 맞춤형 상품설계로 다보장 실현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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