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자매결연으로 팜스테이. 주말농장 육성 우리 농산물 구매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농수산물 직거래 및 판매에도 앞장서 농촌사랑을 직접 실천하기로 했다.
이날1사1촌 자매결연 식에는 심재학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원 및 이봉수 농협 춘천시 지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NH투자증권은 대형 냉장고 등의 결연 품을 전달했고 설곡마을 주민들은 농작물 수확체험 등으로 고마음을 표시 했다.
NH투자증권의 관계자는 농협의 자회사로서 그동안 수해 복구지원 우리 쌀 구매 운동 등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실시 해오던 농촌지원 활동을 자매결연을 계기로 더욱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에는 전 직원이 급여의 1%씩을 공제해 모금한 수재의연금을 강원도 정선군 예미농협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각각 피해농가에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춘천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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