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이 상품은 가족의 의료비에서 소득상실, 자녀담보는 물론 화재나 도난까지 보장하는 가족을 위한 통합보험으로, 풍수해로 인한 침수나 누수시 도배장판 비용과 주택 임차시 전문 업체를 통한 임차 위험 컨설팅 제공 등 재산보호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80세 만기시 상해와 치매를 100세까지 연장해 보장 받을 수 있고,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해 생활자금 필요시 중도인출은 물론 납입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의 0.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공인된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상품구성으로는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피플랜’, 전세(임차)주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스마일플랜’ 등 세 가지 판매플랜이 있으며, 자유설계를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는 유니버셜 기능과 만기환급금 지급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