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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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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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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이 비즈니스파트너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채널전략 강화에 나섰다.

IBM은 최근 ‘2006 하반기 IBM 비즈니스파트너 임원 조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윈-윈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 김용욱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파트너 사업의 중점 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며 “70여 비즈니스 파트너 대표들과 한국IBM 이휘성 사장 및 주요 사업부문 중역들이 함께 참석해 상호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한국IBM은 비즈니스 파트너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파트너의 솔루션 및 서비스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소프트웨어 각 영업 단계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SVI(Software Value Incentive)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한국IBM은 보다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 에코시스템 강화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 이노베이션 센터(BPIC)를 활용해 시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각종 파트너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포털을 강화, IBM과 파트너 간 경쟁력을 보다 제고시킬 방침이다. 특히 파트너월드 웹사이트를 파트너와 협업을 위한 핵심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초 한국IBM의 모든 비즈니스파트너 관련 뉴스레터를 통합한 통합 파트너월드 뉴스레터의 창간호가 발송된 바 있다.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 김용욱 전무는 “파트너와 보다 긴밀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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