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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담보대출 가산금리 0.2%P 인하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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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24 15:46

CD금리 상승따른 고객부담 완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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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달 인상했던 아파트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2%포인트 인하했다.

최근 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고객들의 부담이 단기간에 늘어난 것을 감안한 조치다.

우리은행은 24일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대출의 가산금리를 0.2%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0.2%포인트 인상했던 가산금리를 원위치 시킨 것.

이에따라 우리은행의 가산금리는 0.9%~2.2%에서 0.7%~2.0%로 조정됐다.

이는 최근 CD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출고객들의 부담이 높아진 것을 감안한 조치다.

지난달 가산금리 인상당시 담보대출 기준금리는 4.28%였지만 지난 20일 현재 기준금리는 4.64%까지 높아진 상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산금리는 0.2%포인트 낮췄지만 금리상승으로 인해 지난달보다 이자부담은 늘어난 상태"라며 "고객들의 이자부담이 단기간에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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