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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해외유학·이주센터’ 개점

김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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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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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해외유학이나 이주를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환전, 해외송금, 이주비 지급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유학·이주센터’를 5일 개점한다.

종로1가·대치동·송파지점 등 3곳에 우선 설치되는 이 센터는 세금 및 재테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농협은 센터 개점에 맞춰 Wachovia 은행(미국), Toronto Dominion 은행(캐나다), ANZ 은행(호주·뉴질랜드)과 업무제휴를 맺고, 유학·이민 고객을 위한 출국 전 현지계좌개설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출국 전 현지계좌개설 서비스란 고객이 국내에서 유학·이민 예정지역 은행의 계좌를 출국 전에 개설하고 해외송금을 하면 현지에서 편리하게 계좌인출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농협 관계자는 “해외유학·이주센터 개점으로 최근 급증하는 유학·이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세계적인 해외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유학·이주지에서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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