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는 지난 4월 개최된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로 ‘실천하는 전략경영으로 수익 성장의 Best Practice완성’을 선포하고, △수익경영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 △종업원만족경영 등 5대 핵심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메리츠화재는 핵심경영전략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에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실제로 메리츠화재는 가격경쟁이 치열한 손해보험 시장 속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제차 이용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고보장 맞춤형 외제차전용 자동차보험인 ‘Readycar-Ritz’를 지난 5월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편의점, 마트 등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한편 KB 모바일 뱅킹을 통해 여행보험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개척하고 있다.
‘레디카 차량정비 할인서비스’의 시행도 많은 고객들로부터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수익경영과 함께 나눔경영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2006 해피투게더 메리츠’ 운동을 전개해, 전국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지점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재활원, 요양원 등을 찾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별로 밥퍼나눔,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등 노사공동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의 제휴를 통해 기부보험 ‘천원의 사랑, 기아대책 상해플랜’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