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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50% 이상 “現 직장에 만족”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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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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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에 근무하는 증권맨들의 50% 이상이 현재 직장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메리츠증권 웹진(전자사보) ‘메리츠존’ 6월호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이 임직원 3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3.8%인 188명이 ‘아주 만족한다’와 ‘대체로 만족한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된 것. 특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은 응답자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으로서 메리츠증권의 장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구성원들간의 화합’이 48.1%를 차지했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13.8)와 ‘CEO의 경영정책’(11.5%)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이직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에 대한 문항에 이직을 생각하는 직원은 전체 응답자의 12.3%에 그쳤으며 메리츠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직원도 9.2%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주변의 친구나 후배 등 지인들에게 우리회사의 입사를 추천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37%의 메리츠인들이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메리츠증권이 특화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문항에 종합자산관리(30.4%)와 중소형사의 특화된 형식으로의 기업금융(29.8%)를 꼽았다. 이외에도 온라인 브로커리지와 펀드 판매 등의 온라인 비즈니스와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답변을 제시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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