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이란 에이스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지난 3월 개설 운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지난 2003년 5월5일 ‘어린이 안전원년 선포식’을 가진 것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레고리 오터슨 에이스보험 사장은 “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의 두 번째 기금 전달은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보험은 세계적인 전문보험그룹 에이스그룹의 한국지사로, 에이스그룹은 지난 3월말 현재 총자산 65조원을 기반으로 미국 등 50여개 국가에서 기업·개인보험은 물론 재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