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본사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수창 사장을 비롯, 장신(張欣)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 왕수덕(王琇德) 화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94년 화교학교에 컴퓨터 전달을 시작으로 화교지원사업에 뛰어든 삼성생명은 올해까지 970여명의 화교학생들에게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10여 년간 17억1500만원을 지원하여, 국내 화교지원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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