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설한 브랜드 사이트의 도메인 ‘www.whywoori.com’은 ‘왜 우리인가?’, ‘왜 우리가 다른가?’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우리투자증권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연속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이들이 또 다른 전문가를 추천해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투자증권 이미지를 신뢰할 수 있는 친숙한 이미지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전문가로서의 직원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어릴 적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광고 CF 제작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로는 우리투자증권의 광고 CF 제작에 참여했던 영화배우 황정민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웅현씨, 촬영감독 백종열씨의 삶과 추억, 학창시절의 에피소드, 취미, 신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으며 향후 이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증권사라는 신뢰의 이미지, 전문가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향후 더욱 재미있는 사이트,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이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