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CA투신 “중국 성장가치에 투자하세요”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21 20:52

한·중 동시투자 ‘코리아차이나 올스타펀드’ 출시
금융개방·친시장정책 등으로 시장 상승여력 충분

지난해말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투자하는 ‘코리아재팬 올스타 펀드’로 큰 관심을 받았던 농협CA투신운용이 이번에는 중국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코리아차이나 올스타 펀드’를 출시, 다시 투자자들 앞에 섰다.

지난 4월말 출시된 이 펀드는 성장가능성을 지닌 중국지역과 중국 성장의 수혜를 받을 한국시장의 개별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기업 35%, 홍콩기업 35%, 한국기업 30%에 투자하게 되며 일부는 대만기업도 편입하게 된다.

운용은 국내주식 투자부문은 농협CA투신에서, 중국주식 투자는 프랑스CA의 자회사인 크레디아그리콜자산운용(CAAM)홍콩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CA투신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시장의 전망과 상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레이몬드 찬(Raymond Chan) CAAM 홍콩 매니저는 “코리아차이나 올스타 펀드는 고도의 성장가능성을 지닌 중국지역과 중국 성장의 수혜를 받을 한국시장의 개별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로 접어든 중국시장은 금융개방·데이트레이딩 허용 등 친시장 정책으로 조정기에 접어든 다른 이머징마켓과는 달리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또 찬 매니저는 “지난 2002년 중국이 WTO에 가입하고 후진타오가 정권을 잡으면서 중국 주식시장이 크게 변화, 기업공개(IPO)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오히려 현재 중국경제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 나라에 100% 투자하는 상품이 아니라 투자대상을 여러 나라로 구분해 놓다 보니 한 펀드내에서도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농협CA 김영준 주식운용본부장은 “최근 한국내 해외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굉장히 많은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는 다른 차이나펀드와 같이 인덱스와 상장지수펀드(ETF)에 편입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한국과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나라들의 종목을 편입해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CA의 운용 네트워크와 경험을 살려 차별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차이나 올스타 펀드’는 농협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고, 수수료는 2.5%로 가입 이후 90일 이내에 환매할 경우에는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2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3 BNK투자증권 3분기 운용수익↓…누적 영업익은 521억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올해 3분기에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가 실적에 타격이 됐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3분기 주식운용부문 수익 악화 BNK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1% 증가했다.반면, 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3% 줄었다.개별 3분기 순이익도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BNK투자증권 측은 "3분기 실적감소는 지수하락에 따른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에 영향이 컸다"며 "다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