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페리온은 이번 인수로 기존 BPM(업무 성과관리)과 비즈니스 인텔리젼스(BI) 영역을 확장, 재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스트림소프트웨어 제품을 통해 재무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의 가시성을 향상시켰으며 주요 재무 프로세스들에서의 소요되는 시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보고 있다.
하이페리온 CEO인 고드프레이 설리반은 “재무 데이터들에 있어서의 신뢰성 부족으로 인해 조직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업스트림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더해지면서 재무 데이터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컴플라이언스 수용 및 성과 관리 요구들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업스트림소프트웨어는 하이페리온의 오랜 파트너였으며 재무 데이터 품질, 데이터 수집과 변형, 내부 조절, 반복적 재무 프로세스 및 추적 감사와 관련한 연합 솔루션들을 함께 개발해왔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