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기존의 상무직을 폐지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우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조병재 부사장,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서진원 부사장, 그룹시너지책임자(GSO)에 윤재운 부사장 등을 임명했다.
신한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 재무, 인사 등 그룹의 핵심기능 중심의 전문화, ▲신규 성장엔진 및 신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외적성장과 비은행 자회사의 성장을 모색하는 그룹차원의 전략기능 강화 ▲그룹 시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동력 제공과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자회사간 시너지 촉진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