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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 자산클리닉센터’네곳 열어

홍승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03 11:27

최우수 PB가 고객 투자 진단하고 해결책 제시

삼성증권이 3일 `삼성 자산클리닉센터`를 오픈했다.

최우수 PB에게 투자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검진과 최적의 투자해결책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이다.

`삼성 자산클리닉센터`는 VIP고객 전담 점포인 Fn Honors 청담, 테헤란, 도곡, 종로타워점 네곳에 개설됐다. 기존 우수고객은 물론 타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고객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예약번호는 080-015-2323.

삼성증권 정복기 PB연구소장은 "PB가 고객 자산의 주치의라면 자산 클리닉센터는 첨단 종합병원인 셈"이라며 "최우수 PB를 전담 클리닉 PB로 지정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산클리닉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1차 상담을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밀진단 받고 2차 방문시에 이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컨설팅 제안서를 받게 된다.

삼성증권은 기존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타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잠재고객도 우수한 서비스 체험을 통해 신규 고객으로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PB영업 전면화 이후 자산 일억원 이상 고액 고객이 5만2000명으로 급증하는 등 고객 기반이 견고해지고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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