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금, CMA로 인기몰이 시동](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6031920470513359fnimage_01.jpg&nmt=18)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 불리는 CMA가 그것.
한불종합금융은 19일 쉽고 안전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CMA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의 MMDA나 증권사의 MMF와 비슷한 성격을 갖는 상품이기는 하지만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을 뿐만 아니라, 원리금 포함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한불종금 김기범 대표는 “장기투자 여력이 없는 직장인이나 가계를 위한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하루만 맡겨도 최저 연 3.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예탁기간에 따라 더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어 타 상품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과 함께 안전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의 보통예금이 보통 0.2~1%의 금리를 주는 데 불과하고 증권사의 MMF도 3.4~3.5%의 금리인 것과 비교하면 한불종금의 CMA는 1년에 최고 4.0%까지 보장해준다.
한불종합금융 CMA는 우리은행 전국 지점에서 연계계좌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불종금은 한국의 한진그룹과 프랑스 유수의 금융회사인 SG 그룹의 합작사로 1977년부터 한국내 금융 영업을 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이다. 1997년 IMF 위기를 극복한 유일한 선발 종합금융회사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