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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브랜드이미지 개편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08 19:36

중견카드사 도약 위해 새 이미지 필요
전속모델도 한가인 씨로 교체

롯데카드, 브랜드이미지 개편
롯데카드가 브랜드 정체성(BI:Brand Identity)변경과 카드 디자인 변경, 전속모델 교체 등 대대적인 이미지 개편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8일 웜블루(warmblue)와 녹색을 조합하고 삼각형의 그래픽 모티프를 강조한 모양의 새로운 BI를 발표했다.

이번 롯데카드의 이미지 개편 작업은 시장 환경의 변화와 기업 규모의 확대에 따라 새로운 이미지 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즉 롯데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안정적, 친근한 이미지는 더욱 강화하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는 것.

따라서 롯데카드는 그룹차원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3L(쓰리엘)로고 CI를 통해서는 롯데그룹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사로서 안정적이고 신뢰감이 높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새로운 BI를 통해서는 전업 카드사로서의 전문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롯데카드가 선보인 새로운 BI는 웜블루와 그린색의 세련된 조합과 삼각형의 그래픽 모티프를 강조한 모양으로 6개월여의 작업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강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웜블루 색은 금융사로서의 신뢰와 서비스의 혁신성 및 참신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산뜻한 그린 색은 고객 지향의 친근하고 밝은 서비스를 나타낸다.

특히 롯데카드(LOTTE CARD)의 영문 ‘E’에 도입한 화살표 모양의 삼각형 모티프는 미래를 향한 지향성,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서비스의 명확성, 고객을 위한 앞선 서비스와 사고방식, 고객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 아이콘으로서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새로운 BI를 활용하여 카드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현대적인 감각의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BI의 고유 색상인 웜블루에서 그린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색조의 삼각형 모티프를 카드 전면에 그래픽으로 배치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적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새로운 BI와 마케팅 슬로건의 런칭을 위한 광고 캠페인’세상은 눈부신 선물입니다’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규 BI의 고지와 함께 올해 롯데카드의 마케팅 슬로건인 ‘생활의 선물(Gift for Life) - 롯데카드’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신문 티저광고부터 공중파 광고까지 전략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한가인씨를 전속모델로 새롭게 선정하여 이번 광고캠페인부터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한가인씨가 기혼이면서 동시에 20대 중반의 신세대 연예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고 젊은 층은 물론 모든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어 롯데카드의 브랜드 이미지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롯데카드는 출범 후 지난 3년 간 중견카드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면서 “3월부터 시작되는 이미지 개편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선두카드사로 이미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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