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노조 ‘2005 임단협’ 잠정 합의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01 23:29

임금 5%인상·비정규도 정규직 인상률 적용키로

증권산업노동조합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2005 산별중앙교섭’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증권노조는 27일 그동안 증권노조 선거와 각 증권사의 교섭권을 이임 받은 증권업협회와의 이견차 등으로 지연돼 오던 2005년 산별중앙교섭을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액대비 5%의 임금인상은 물론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 인상률 이상을 적용토록 했으며 올해부터 사용자단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한 산별퇴직연금위원회도 조직, 산별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증권산업노조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용자단체준비위원회 구성이 올해부터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진행될 2006년 산별교섭부터 증권노조 11개지부에 대응하는 11개 사용자들은 사용자단체준비위원회를 구성해야 된다.

노조에서는 2006 산별교섭과 투쟁은 금융투자법과 자본시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조조정 분쇄 및 법개정 , 노사관계로드맵과 비정규보호업법에 대한 투쟁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조는 산별퇴직연금위원회를 노사 동수로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기업별 퇴직연금제 확산을 저지하고 산업별 차원에서 연금지배구조, 사회책임투자, 연금의 비정규직 포함 등 새로운 시스템 마련 및 법개정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동직장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을 합의, 산별노조 차원의 공동보육시설 설치를 통해 일과 직장의 양립을 위한 장치를 마련했고 2005년도 임금을 총액대비 5% 인상키로 했으며, 비정규직은 정규직 임금인상률 이상을 적용키로 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힐하우스의 인수 철회…이지스운용 매각 잠정 중단 외국계 사모펀드(PEF)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이지스자산운용 인수를 철회했다.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 매각 작업 잠정 중단에 힘이 실리게 됐다.원점으로 돌아온 이지스 매각7일 IB 업계에 따르면, 힐하우스는 전날 오후 이지스운용 측에 인수 절차 중단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지스운용 매각 대상 지분은 창업주 고(故)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인 최대주주 손화자 씨의 지분 및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포함하고 있다.힐하우스는 지난해 12월 본입찰에서 흥국생명, 한화생명과 경쟁해서 이지스운용 인수 우협에 선정됐다. 주식매매계약(SPA)을 기한 내 체결하지 못하면서 힐하우스는 올해 3월 우협 지위를 상실했고, 2 GS엔텍 공모채 350억…자체 신용 한계 속 모기업 보증 발행 GS엔텍(대표이사 허철홍)이 35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해상풍력 사업 전환 과정에서 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발행되는 회사채로, 명목상 무보증사채지만 최대주주인 GS글로벌의 원리금 전액 지급보증을 기반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7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엔텍은 제19-1회차(2년물) 200억 원과 제19-2회차(3년물)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2년물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3년물은 KB증권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K-Bond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회사채는 금융기관이 지급을 보증하지 않는 무보증사채 형식을 취 3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또 연기…12월 31일로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오는 12월 31일로 석 달 추가 연기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의 주식교환 일정을 기존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도 8월 18일에서 11월 19일로 정정했다.인허가 절차 영향…주식교환 일정 연기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일정 변경 사유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지연되거나,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