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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윤리경영 ‘상복 터졌네’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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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2-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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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대표이사 김순환)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온 경영혁신 노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각종 윤리대상에서 업계 최초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거듭 달성하며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5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내 유일의 윤리관련 학회인 한국기업윤리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국기업윤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한국기업윤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번 수상은 재무정보·공시통제 등 회계개혁법을 충실히 지키며 투명경영을 지향한 점과 리베이트, 대납 등 실적 부풀리기를 지속적으로 엄단하는 등의 윤리경영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수상이라는 점과 기업의 참신경영, 사회적 책임수행, 전문경영인 자질 등 3개평가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8일 보험업계 최초로 경제인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가 경영투명성·노사안정성·사회공헌성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투명경영대상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윤리경영 관련 세미나에서 윤리경영 베스트 프렉티스로 선정돼 여러 차례에 걸쳐 사례 발표를 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윤리경영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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