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한 조흥 통합은행의 존속법인인 조흥은행은 본점 8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 행장을 통합은행 행장으로 승인했다.
아울러 통합은행 상근감사에는 조재호 현 신한은행 감사를 선임하고 사외이사는 8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통합 신한은행은 오는 4월1일 공식 출범한다.
신 행장은 주총 하루 전인 14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통합은행 행장으로 추천됐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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