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u-IT839전략에는 DMB와 DTV는 통합하는 대신 통방융합 및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광대역 융합서비스’와 ‘IT서비스’가 추가됐다. 기존 8대서비스 중 인터넷 전화는 상용화됨에 따라 제외됐다.
3대 인프라에서는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를 BcN에 통합했고 ‘소프트 인프라웨어’가 추가됐다. 9대 신성장 동력은 이동통신과 텔레매틱스 기기가 통합, RFID·USN기기가 추가됐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