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유학 또는 장기 연수 등으로 장기간 미국에 체류해 현지에서 이동전화를 가입할 경우 보증금(평균 400달러)을 내거나 사회보장번호를 발급 받아야 했다. 또 여기에 추가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개설도 해야 했다. 언어사용의 제약과 함께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미국 이동전화 장기임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러한 부담이 전혀 없다.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이 서비스는 출국 1주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