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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해외사무소 강화로 국제영업 1위 등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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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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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해외사무소 강화로 국제영업 1위 등극”
현대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은 2006년을 국제영업 1위 증권사의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영업인력 보강, 매매시스템의 선진화 등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축하고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중국시장 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 등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익원 확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인 것.

이에 따라 지난해 뉴욕 현지법인 증자 1200만불을 실시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홍콩 현지법인 등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현지화에 전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상증자를 실시한 뉴욕 현지법인은 자산운용의 폭을 넓히고 현대증권의 글로벌화 된 영업조직을 최대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특히 채권 운용시 채권 중개업무에 경쟁력이 있는 런던 현지법인과 연계, 적극적인 자산운용수익을 도모하고 잔여 자금은 뉴욕 현지법인이 자체적으로 장기적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재 가장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시현하고 있는 홍콩 현지법인의 경우 이제까지 꾸준히 쌓아올린 안정적인 유보손익을 바탕으로 홍콩, 중국 기업의 IPO 등 신규 수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상해사무소는 국제금융팀과 함께 초기 선점한 NPL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 2, 3차 패키지 투자를 고려중이며 현지 파트너 증권사와 MOU 체결 등을 통해 중국 IPO 시장 진입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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