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해 8월부터 정보보안컨설팅을 실시해 자산분류 및 위험성 평가 등의 자문을 받아 여러 위험요소들을 정량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위험관리, 보안정책, 자산분류 및 통제 등 11개 세션, 133개 항목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윤리경영 및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취득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