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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포항영일신항 건설사업에 1520억원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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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2 16:57

SOC신용보증으로 민간투자에 활력 불어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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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남북해상항로 개설에 대비한 동해안의 거점항 및 대구․경북․포항 경제권의 관문항 육성을 목표로 추진중인‘포항영일만신항개발(1-1단계) 민간투자시설사업’에 총 1,520억원의 SOC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영일만신항 개발사업은 포항시 우목동 전면 해상을 매립해 2만톤급 컨테이너부두 4선석(총연장 1,000m)을 건설하는 해양수산부의 주요 국책사업이다.

오는 200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컨테이너부두는 현재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며, 대구․경북권의 공업단지 지원기지 및 북한, 러시아, 일본 등의 지역 화물 교역 중심기지로서 항만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3,219억원. 이중 신보에서‘시설자금보증’1,420억원,‘운영자금보증’100억원 등 총 1,52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번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됐다.

특히 포항영일만신항 개발사업에 지원되는 ‘운영자금보증’은 신보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보증신상품으로 사업시행자는 운영자금보증을 활용해 사업기간 중 필요한 자금을 미리 확보, 보다 안정적으로 민자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신보 관계자는 “침체된 국내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보증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SOC신용보증’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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