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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상체제 정착 원년 열 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11 20:56

이화언 대구은행장 ‘슈퍼스타제도 도입’
행장보다 고액연봉자 나올 ‘+ 인센티브’

“성과보상체제 정착 원년 열 터”
이화언 대구은행장〈사진〉이 올 해 경영 목표를 ‘지속 성장을 위한 가치혁신 경영’으로 삼고 “은행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성과보상시스템을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은행장보다 최고 4배 적어도 2배가 넘는 고액연봉자를 탄생시켜서라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내보였다.

이 행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과보상시스템 정착을 위해 ‘DGB 세일즈 슈퍼스타’제도를 도입해 뛰어난 영업 성과를 올린 직원에게는 ‘슈퍼스타’라는 이름에 걸 맞은 파격적인 보상을 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흉내만 낸 성과보상이 아니라 인사 및 금전보상측면에서 파격적인 대우로 영업력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각오도 내비쳤다.

특히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일즈 수퍼 스타(Sales Super Star)’ 제도가 획기적이다.

세일즈 수퍼스타 1명, 세일즈 스타 6명, 세일즈 프런티어 56명 등 63명에게는 최고 3000만원에서 1000만원의 포상금 혜택과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또 인사적체가 심한 가운데 1년 특별 승격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덤으로 얹어 줄 방침이라는 것.

이행장은 또 국제금융팀 외환딜러를 신규로 채용해 외환 딜을 맡겼다고 소개했다.

이들에게는 기본수익과 비용을 공제한 뒤 이익금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최근 실적을 미뤄볼 때 최고 8억원까지 성과급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은행장보다 최고 4배, 적어도 2배까지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그동안의 성과급 제도가 이익금을 나눠 갖는 형태에 불과했다면 앞으로는 실적이 뛰어난 직원들에게 플러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크게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또 지역 문화 진흥에도 발벗고 나선다.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에 출연금을 100억원으로 늘려 장학사업과 더불어 지역문화 지원사업도 늘린다. 또 본점 옆 동전탑 광장을 주민들에게 쉼터로 개방하고 본점 영업부 2층 옥상 500평에 주민과 직원을 위한 문화, 헬스 공간을 마련한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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