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점장 영업전략회의는 7일까지 개최되면 임원 및 지점장, 영업관련 부서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올해 첫 회의다.
녹십자생명은 헬스케어전문보험사를 표방한 만큼 이에 걸맞는 정예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며 지씨헬스케어에서 건강관리 정보를, 녹십자의료재단에서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통해 FP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녹십자생명 김손영 사장은 "녹십자생명은 국내 기존 생명보험 산업과 생명공학, 보건의료 사업을 접목시킨 건강보험전문회사로서 앞으로 건강보험 측면에서 국내 생보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장을 추구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바라며,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고 최고에 도전하는 자세를 갖추자"고 당부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