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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신임단장에 윤 동·허덕신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12-21 20:57

임원급 인사 최소화 영업본부장 대거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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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집행부행장을 전원 유임시키고 단장급만 영업실적을 반영해 윤 동 전 영업부장을 e-비즈니스사업단장으로, 허덕신 경기중부영업본부장을 외환사업단장으로 각각 임명하는 선에서 그쳤다.

올해 사상 최대 순익을 낸 데 대한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행장의 만족감과 동시에 영업력 강화와 자산증대에 역량을 집중해 자체 성장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조치였다.

우리은행은 또한, 대규모 승진이 동반된 영업본부장 인사에선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소속장 재임기간 통산 영업성적을 기준으로 영업본부장을 선발, 재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금피크제가 도래되는 영업점장들에게 근무의욕 고취와 성과극대화 유도를 위해 2006년 임금피크 해당자(51년생)이지만 영업성적이 출충한 영업본부장 3명을 재임용하고, 같은 나이의 점포장 2명을 영업본부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52년6월9일생, 서울, 성동고·건국대 경제학 ◇78년11월 상업은행 입행, 신림동지점장, 경기남부영업본부장, 영업부장



◇51년1월2일생, 제주 서귀포, 제주상고 ◇68년12월 한일은행 입행 서귀포지점장, 경기서부영업본부장, 경기중부영업본부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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