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가 열린다. 이 때 현대카드의 모든 고객은 입장료 5만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 23,24일과 30,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 파티에는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환상적인 블꽃놀이와 레이저쇼, 2006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행운권에 당첨된 사람은 지방시 남성 수트, 서울-뉴욕 왕복 항공권, 전 세계 하얏트 호텔 2박3일 숙박권, 시슬리 머플러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VVIP회원인 the Black회원의 송년 파티를 12월 31일 저녁, 세계적 체인을 가진 모던 중식 레스토랑 미스터 차우에서 개최한다.
사전 초청장 없이 입장이 불가능한 이 파티에 the Black카드 회원은 카드 제시만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음식 10% 할인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양쪽 파티 모두 현대카드 고객이라는 이유만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