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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넘버 원 ‘F1컨설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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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27 21:51

리스크관리 전문 회사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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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6월 금융시장(Finan cial Market)에서 넘버 원을 목표로 설립된 FI컨설팅(대표 이주엽·사진)은 현재 금융권에서 리스크 전문 회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금융 시장에 대한 리스크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FI컨설팅은 이름만큼 다양한 비전을 갖고 있다.

FI컨설팅은 △도움말을 뜻하는 F1처럼 고객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회사 △최고 속도 자동차 경주 F1처럼 누구보다 빠르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핵심역량 하나(Focus 1)에 집중하고 발전시키는 회사 △고객이 영원히 기억하고(Forever 1) 다시 찾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올해 사업 평가는 = 설립 이후 F1컨설팅은 △바젤Ⅱ 신용리스크 관리, 리스크 데이터 마트 영역 △소매 신용리스크 관리 △시장 리스크 내부 모형인증 지원 △리스크관리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등을 주 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바젤Ⅱ 신용리스크 관리 및 리스크 데이터 마트 영역에서는 올해 9월 교보생명 신용리스크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또 현재는 외환, 산업은행 바젤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교보생명과 외환은행의 경우 F1컨설팅의 FRMS 데이터 모듈이 공급됐다. FRMS 데이터 모듈은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시장리스크, 바젤Ⅱ와 경제적 모형을 포함한 신용리스크, ALM)에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를 통합 설계한 통합 데이터 모델이다.

LG CNS와 IBM BCS 컨소시엄으로 함께 구축 중인 외환은행 바젤Ⅱ 프로젝트는 자본적정성 평가, 독립 적합성 검증, 기업 PD·LGD·EAD 시스템 구축, 소매 풀링(Pooling)·PD·LGD·EAD 시스템 구축, 편중 리스크관리 및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소매 신용리스크 관리 영역에서는 현대카드, LG카드 프로젝트를 베어링포인트와 함께 수주해 프로젝트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F1컨설팅은 리스크관리 시장에서 소매금융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젤Ⅱ 이행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시장리스크 내부모형 인증 지원 부문은 기업, 외환은행 프로젝트를 수주해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F1 컨설팅은 향후 시장리스크 분야에서 파생되는 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영역으로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 DB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F1컨설팅은 현재 산업, 기업, 하나, 조흥, 외환은행, 현대, 하나, 한화증권, 신동아, 동부화재, 흥국생명 등 여러 1·2금융권의 리스크관리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향후 사업 전략은 = F1컨설팅은 크게 단기적, 중장기적 목표를 갖고 있다. 우선 단기적 목표로는 바젤Ⅱ 신용리스크 관리 영역에 컨설팅과 솔루션의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관리 컨설팅 집단과 리스크 데이터 모델, 국내 유일의 바젤Ⅱ 솔루션을 활용해 은행과 보험권 진입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 현재 수행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내년 하반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실제 기업들도 환율, 금리, 주가 등에 대한 리스크관리 및 자산 부채 관리, 신용리스크 관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집중하고 있는 리스크 데이터 마트, 리스크 컴포넌트 산출, 독립적합성 검증, 포트폴리오 관리, 자본관리의 컨설팅 영역을 더욱 강화할 뿐 아니라 3세대 ALM과 보험리스크 영역에까지 회사의 역량을 점진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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