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삼육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개교 10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분야를 특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첫 해인 올 해 6억원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총 30억(국고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회 소외 계층(독거 노인, 시설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대한 `선진적인 보건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는 1단계(2005~2006년)사업에서 유비쿼터스 기술 기반의 미래 지향적이고 통합적인 요양 관리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하고자 보건 복지 인프라 구축, 교육 프로그램 및 유비쿼터스 플랫폼 개발, 보건복지교육환경 확충,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유비쿼터스 환경 아래 요양 관리자와 유관 기관(의료 및 보호 시설, 병원, 경찰서, 119구조대, 연구센터, 교육센터 등)들과 협동하여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지원 활동을 통한 보건 복지 서비스의 향상의 계기가 마련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