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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더블찬스정기예금’ 한시판매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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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14 16:46

3·6·12개월제, 환율·KOSPI200 등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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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4일 3개월·6개월·1년제로 만기구조를 다양화한 ‘더블찬스정기예금’을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단일형과 묶음형으로 판매되며, 단일형은 원·달러와 원·엔과 연동되는 3개월제 환율연동형과 6개월제 KOSPI200지수연동형으로 구성된다. 묶음형은 1년제로 연 5.0%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또는 중금채에 70%를 가입하고 30%를 더블찬스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상품이다.

3개월제 환율연동형은 원·달러 상승형과 하락형, 원·엔 상승형으로, 원·달러 상승형은 최고 연 10.78%, 하락형은 최고 연 8.82%, 원·엔 상승형은 최고 연 10.03%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6개월제 KOSPI200지수연동형은 상승형의 경우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8.32%를 받을 수 있으며, 하락형은 지수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7.6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1년제 묶음형의 경우 상승형은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9.60%를 받을 수 있고, 하락형의 경우는 지수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7.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정기예금 등 확정이율과 지수연동예금의 수익률을 합산한 묶음이율은 최저 연 3.5%가 보장되는 구조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더블찬스정기예금을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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