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오는 23일 임기만료되는 배찬병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어제(3일) 오전 상견례를 겸한 킥오프미팅을 가졌다.
우선 추천위는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해 대한·교보 등 빅3 대표와 내국사 대표로 금호생명, 외국사 대표로 ING생명 등 5개 업계 대표와 김성재 현 보험학회장, 이경룡 전 보험학회장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추천위는 이날 상견례를 통해 일단 최근 언론에 오르내린 협회장 후보군에 대한 프로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위는 다음주중에 한두차례 회의를 더 열어 후보들에 대해 논의하고 총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생보협회장 후보로는 남궁훈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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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