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AS코리아는 가트너가 올해 매직 쿼더런트 중 SAS를 바젤Ⅱ 분야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 쿼더런트’에 선정된 제품은 SAS의 신용리스크 관리 및 운영리스크 관리 솔루션이다.
가트너 보고서는 각 기업의 시장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비전 실행력을 기초로 평가하는 것으로 시장의 리더는 바젤Ⅱ 비전 및 비즈니스 투자에 있어 좋은 실적을 나타내는 업체를 말한다고 SAS코리아는 설명하고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가트너 보고서는 바젤Ⅱ 고객 및 구축사례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수집해 작성된 것으로 SAS의 리더 쿼더런트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라며 “SAS를 비전과 전략, 서비스 수행 능력을 지닌 업체로 인정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AS코리아는 국내서 우리, 신한, 국민, 기업, 외환은행 등에 운영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국민, 기업은행에 신용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