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앞으로 한전이 추진하는 해외 전력사업 및 자원개발 등의 사업에 금융자문과 주선을 포함한 금융지원 및 지분참여 등 포괄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들이 맺은 협약서는 한전이 추진하는 해외사업에 대한 금융의 우선지원 및 제반조건의 우대, 필요시 프로젝트별 팀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전은 해외시장 진출로 블루오션을 창출한다는 계획 아래 필리핀에 설립하여 운영중인 일리한발전소를 비롯하여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의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