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일본의 경우에도 여당에서 사회복지를 구체적으로 세원과 연결시키는 것이 좀더 합리적이라는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 부총리는 "정부가 현재 마련하고 있는 세제개혁 방안에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세제혜택을 준비하겠다"며 "소요재원 조달은 기존 세출을 구조조정할 여지가 있는 곳을 노력하고 18조원에 이르는 각종 조세감면을 합리화해 불필요한 감면을 철폐하며 이를 통해서도 충분치 않으면 추가적인 재원 발굴방안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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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