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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시험운영 마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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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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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장기, 화재특종보험의 보상업무를 하나로 통합, 통합보상시스템을 구축한 동부화재는 그동안 무선모뎀을 장착한 노트북과 휴대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동부화재는 그 동안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시험운영 결과를 분석해 보상직원들이 사고현장은 물론 병원이나 정비공장 등 현장에서 보상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 및 계약내용을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까지 하는 등 보상업무를 원스톱으로 종결할 수 있어 고객 및 거래처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은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 하지 않게 돼 불필요한 이동거리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는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의 본격 가동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역시 사무실과 현장으로 이원화된 업무패턴을 모바일 환경으로 일원화해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직원들의 생산성도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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