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그 동안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시험운영 결과를 분석해 보상직원들이 사고현장은 물론 병원이나 정비공장 등 현장에서 보상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 및 계약내용을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까지 하는 등 보상업무를 원스톱으로 종결할 수 있어 고객 및 거래처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은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 하지 않게 돼 불필요한 이동거리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는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의 본격 가동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역시 사무실과 현장으로 이원화된 업무패턴을 모바일 환경으로 일원화해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직원들의 생산성도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