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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 명절 여행자보험 판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9-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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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을 소비자들을 위해 싼 값의 보험료로 보장혜택은 풍부한 여행자보험 상품을 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은행은 14일 동양화재와 제휴한 여행자보험을 전 영업점에서 팔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또는 해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손해를 보장한다.

15세 이상의 고객이 일주일을 기준으로 국내 여행보험 고급형에 가입하려면 보험료로는 5790원만 내면 된다.

반면에 보장 혜택은 사망시 최고 1억원, 의료비 500만원, 배상책임 2000만원, 휴대품 손해 100만원 등이 주어진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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