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70·80년대의 문화를 주도했던 7080세대를 위한 행사로,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40~50대의 조흥카드 우수고객 1000여 명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7080세대의 대표적 가수 김세환 노사연 홍서범 건아들 등이 출연했다.
하정훈 조흥은행 카드사업부 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할인행사 위주로 진행돼 온 대고객 마케팅에서 탈피해 고객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