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자보는 영업개시 이후 5개월만에 신규실적 2위, 12개월만에 전체 실적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음자보는 지난 8월 한 달간 1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59억원) 대비 75%, 전월(93억원) 대비 11%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개시 첫 달인 지난해 1월(6억6000만원)과 비교할 때 20개월만에 무려 14배 이상 급성장한 매출이라는 설명이다.
다이렉트 시장 점유율로 보면 영업첫달 2.1%에서 14.1%로 7배 증가했다.
또 4~8월 누적으로 46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246억) 대비 90% 성장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