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주택금융공사는 7차 MBS(KHFC MBS 2005-7)로 4840억원어치 발행했다.
만기 1년에서 20년에 걸쳐 선순위 8개 구조와 후순위 1개 구조로 다양화했다.
가중평균금리는 5.16%로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상향조정했다.
이번 발행으로 주택금융공사 MBS는 모두 14차례 6조146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지난해 7차례 3조160억원 규모였던 것을 올 들어 7차례 3조1300억원으로 지난해 규모를 앞질렀다.
공사는 앞으로도 달마다 4000억~5000억원 규모의 MBS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