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국내 최초의 선진형 장기간병보험

삼성생명이 지난 2003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삼성실버케어보험은 국내 최초의 선진형 장기간병보험으로 치매를 비롯 중풍, 뇌졸중, 재해등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장기상태가 되면 매월 보험금을 지급, 간병을 받도록 해 주위 가족들의 고통부담까지 덜어주도록 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고령화 사회로 이미 진입한 미국, 프랑스, 일본등 선진국에서 이미 활성화 된 상품으로 특히 고령자에 대한 언더라이팅 기법을 도입, 일반적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70세까지도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국내 최초로 ‘위험률 변경제도’를 도입해 적정한 보험료의 산출이 가능토록 심혈을 기울였으며 장기간병 상태의 정의를 단순화, 명확히 함으로써 고객의 혼선을 방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장기간은 종신으로 보장내용에 따라 보장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분류된다.

30~40대에게 적합한 형태로 정상적인 연금을 지급 받다가 장기간병 상태가 되면 연금액의 두 배를 최장 10년 동안 받는 게 특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