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FC들은 연도상 시상식에서 모금한 성금 3332만원을 지난 14일 결식아동 돕기 등에 써 달라고 봉사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기부금 모금에는 연도상 수상자 500명 중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이중 70여명은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삼성생명 대구지점 예영숙 팀장(왼쪽)이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애리씨에게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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