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은행 영업점 업무 및 금융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은 오전 10부터 전산장애로 업무가 이뤄지지 않았다. 국민은행은 장애가 난 즉시 복구에 나서 영업점 업무 및 금융자동화기기는 오후 12시 51분에, 인터넷뱅킹은 오후 1시 30분에 복구돼 정상영업이 이뤄졌다.
그러나 국민은행이 복구가 완료돼 정상영업이 시작됐다고 밝힌 시간 이후에도 일부 국민은행 이용자들은 공과금 납부 등이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호소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