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남銀, 콜센터 재구축 ‘KT’ 우선협상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7-13 20: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경남은행 콜센터 재구축 사업자로 사실상 KT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최근 가격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나 10여 차례에 걸쳐 유찰돼 결국 최저가를 적어낸 KT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남은행 콜센터 재구축 사업자 선정은 우리금융지주 IT 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KT 이외에도 삼성네트웍스, LG CNS가 참여했다.

시스템 구축 범위는 △텔레뱅킹 시스템 재구축 △인바운드 시스템 재구축 △아웃바운드 시스템 구축 △마케팅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4일을 1차 가동일로, 11월 28일을 2차 가동일로 예정해 놓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