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종로 본사에서 미스터 피자 및 푸드스타(T.G.I.F)와 `포인트 페이백(Payback) 서비스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카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포인트 연계 할인서비스이다.
가령, 삼성카드 회원이 T.G.I.F에서 10만원을 결제할 경우, 20%인 2만 포인트에 대해 포인트 서비스 사용 의사를 밝히면, 현장에서 8만원이 결제되고, 익일 1만 포인트의 보너스포인트가 再적립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이백 서비스 실시는 우량 회원들에게 좀더 다양한 포인트 사용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 페이백 서비스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우량회원을 위한 포인트 마케팅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