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2일 36개의 고보장 특약을 구비한 자동차보험에 일반, 장기보험 등 9개 상품을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는 1년 만기 통합보험 ‘올케어플러스(All care+)보험’을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통합보험이 장기 저축성 보험을 중심으로 개발,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동차보험상품보다 약 4~5%정도 밖에 비싸지 않다. 자동차보험상품이 보장하는 내용은 커버하고 일상생활이나 사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도난, 화재, 배상책임 등 위험요소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