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행은 15일부터 22일까지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 5-12호’를 팔고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의 주가에 연동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KB리더스정기예금 개별주가연동 3호’는 16일부터 27일까지 판다.
코스피 연동형 5-11호를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팔아 974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판 개별주가연동 2호도 247억원의 실적을 거둔데 고무받아 상품 공세를 펴는 셈이다.
은행측은 “코스피 연동형 5-12호는 원금 100%와 최소 연2.0% 금리가 보장되고 KOSPI 200지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금리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5-12호 하락상승안정수익형 은 만기가 되면 어떠한 경우에도 최소 연2.0%, 최고 연8.29%까지 수익을 낼수 있다고 은행 관계자는 권했다.
또 개별주가연동 3호는 만기 때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등 개별 주가가 기준주가와 같거나 오르면 연 8.0%를 주며 그렇지 않으면 원금만 준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