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협회(회장 윤병철)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제 FPSB의 노올 메이(Noel Maye)회장과 팀 코치(Tim Kochis) Kochis Fitz Tracy Fitzhugh & Gott사 대표를 초청해 ‘파이낸셜플래닝 비즈니스 전략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병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될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로는 노올 메이 회장이 ‘전세계 CFP의 활동 현황’과 ‘CFP의 역할과 위상’을 강의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전 국제CFP협회 회장이며 CFP-BOARD 회장이었던 팀 코치 대표가 ‘경쟁력 있는 FP가 되기 위한 성공사례 연구’를 강의한다. 미국의 유명한 독립계 FP이기도한 팀 코치 대표는 강의에서 고객대응 전략과 FP 6단계 성공 실행 전략, 독립계 FP운영 전략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FP비즈니스 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독립계 FP비즈니스의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내 FP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 FP로서 성공을 위한 선진 FP의 핵심 사항별 사례연구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